KTX 노선도 완전정복 (서울출발역, 정차역, 예매팁)
솔직히 고백하자면, 저는 처음 KTX를 혼자 예매하면서 용산역에서 출발해야 할 열차를 서울역에서 기다린 적이 있습니다. 같은 목적지인데 출발역이 다르다는 걸 그때 처음 몸으로 배웠습니다. KTX 노선은 경부선, 호남선, 전라선, 강릉선, 중앙선, 경전선, 동해선까지 일곱 갈래로 뻗어 있고, 출발역도 서울역·용산역·청량리역으로 나뉩니다. 이 구조만 머릿속에 넣어두면 다음부터는 헷갈릴 일이 거의 없습니다. 서울 출발역과 노선 구조, 실제로 어떻게 나뉘나KTX를 처음 이용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출발역입니다. 서울 안에서도 세 곳이 나뉘어 있고, 노선마다 거점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서울역은 경부고속선(서울~부산 방향)의 기점입니다. 여기서 경부고속선이란 서울과 부산을 잇는 고속철도 전용 노..
2026. 8. 3.
반도체 주가 반등, 기술적 반등인가 진짜 바닥인가 (반도체 주가, 기술적 반등, 메모리 가격)
오늘 장 마감 후 증권 앱을 열었을 때 저도 눈을 의심했습니다.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고 SK하이닉스가 하루 만에 11% 빠지는 걸 멀뚱멀뚱 지켜봤는데, 오늘은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폭등했습니다. 일본 닛케이 4%, 대만 가권지수 8%, TSMC는 무려 10% 가까이 올랐습니다. 바닥은 찍은 건지, 아니면 그냥 한 번 튀어 오른 건지. 이 글은 그 질문 하나에 대한 저의 솔직한 생각을 담았습니다. 반도체 주가 반등, 숫자로 보면 어떤 상황인가솔직히 이번 급등은 예상 밖이었습니다. 며칠 사이 분위기가 너무 빠르게 뒤집혔거든요. 코스피가 하루 만에 8% 빠지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, 삼성전자는 9%, SK하이닉스는 11% 넘게 내려앉았습니다. 그 공포가 채 가시지도 않은 시점에 오늘..
2026. 8. 2.
양산 41.4도, 관측 사상 최고기온 (폭염중대경보, 열대야, 기후위기)
[HTML 시작]2026년 7월 31일, 경남 양산에서 41.4도라는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이 기록됐습니다. 숫자를 처음 봤을 때 솔직히 오타인 줄 알았습니다. 41도라는 게 우리나라 땅에서 가능한 숫자인가 싶었는데, 기상청 공식 수치가 맞았습니다. 폭염중대경보까지 확대된 이번 더위, 단순한 '여름 더위'로 넘길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. 폭염중대경보, 숫자가 말해주는 것들제가 날씨 관련 글을 꽤 오래 써왔는데, '폭염중대경보'라는 단어를 실제 뉴스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. 폭염중대경보란 현행 폭염특보 체계에서 가장 최상위 단계에 해당하는 경보로, 쉽게 말해 "지금 밖에 나가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"는 공식 신호입니다. 이 단계가 울산을 포함한 경남 서부권까지 확대됐다는 건, 상황이 그만큼 심..
2026. 8. 1.